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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

나이 : 18

키 : 152cm

몸무게 : 47kg

분야 : 전투

직업 : 고등학생

체구 : 마른근육

식사량 : 대식가

고향 : 대한민국, 연월시

성격 :[감정표현이 풍부한] [밉지 않은 개구쟁이] 

[회복이 빠른] [대범한]

유다이 (Yu 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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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서글서글하고 부드러운 눈매과 끝이 올라가 항시 웃고 있는 듯한 입꼬리에는 장난끼가 다분했다.

밝게 염색한 핑크빛 머리카락옅은 파란색의 눈동자가 아이를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기억하는 것에 힘을 실어주었다.

작은 체구로 한시도 쉬지 않고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는 그녀를, 마을의 어르신들은 '분홍 토깽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곤 했다.

교복 와이셔츠 위에 사이즈가 큰 후드티, 교복 치마 아래 학교 체육복 바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패션.

특기 및 취미 : 

태권도(운동) / 친구들 음식 뺏어먹기

 

좋아하는 것 : 

장난치기, 스킨쉽, 괴담

 

싫어하는 것 : 

매운 음식, 물컹한 느낌, (모순적이게도) 귀신

 

특이사항 : 

[유다이]

생일은 5월 29일, 탄생화는 토끼풀.

현재 연월고를 재학 중이다.

 

[마을 토박이]

연월초, 연월중, 연월고까지. 연월 엘리트코스(연월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장난처럼 만들어낸 말)를 착실히 밟아온 연월 토박이.

마을에서 좀 살았다, 하는 사람들 중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어른들 사이에선 이리저리 정신없이 쏘다니는 쬐깐한 꼬맹이, 또래들 사이에선 불주먹.. 아니 태권도 잘하는 애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연월시에 대한 것은 골목골목 모래 한 알까지 모르는 것이 없다며 자신 있어 한다.

 

[늦둥이]

누군가를 끌어안고 있지 않으면 엉덩이에 종기가 나는 껌딱지. 볼 뽀뽀정도야 우리 사이의 애정표현 아니겠어? 능글맞은 얼굴로 입술부터 내밀어대는 그녀의 뻔뻔한 태도는 그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일찌감치 포기한지 오래였다. 

외동에 늦둥이로 태어나, 애정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듯 애교와 스킨쉽이 자연스럽다.

 

[마을 태권도장의 딸]

사람들이 그녀를 부르는 또다른 별명에는 '유관장네 딸', '태권도장 딸내미' 가 있었다.

마을에 하나쯤 있을 작은 태권도장. 그녀의 아버지는 그곳의 관장으로 그녀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도장을 운영해왔다고 한다.

덕분에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해온 태권도 실력은 시외 대회에서 종종 상을 타올 정도. 타고난 운동신경이 있어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빠르게 배운다.

 

[대식가]

운동을 해서인지, 평소에 움직임 자체가 많아서인지 입에 배고파라는 말을 달고 산다. 항상 무언가를 입에 오물거리고 있거나, 가방에도 반드시 간식을 챙겨 가지고 다닌다. 장난처럼 친구들의 음식을 뺏어먹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선뜻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을 보면 그저 누군가와 같이 먹는 걸 좋아하는 듯 하다.

 

[사건 발생 후]

대피 명령이 내려왔을때 부모님과 빠르게 대피해 같은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 

대피소에 같이 대피한 주변 사람들의 불안감을 낮춰주려 찾아가 같이 얘기를 하거나 농담이나 장난을 치기도 한다.

소지품 : 

[압박붕대], 도복(+띠), 여분의 트레이닝 복, 에너지바와 사탕 2-3개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그래도 포기하는 것보단 낫잖아?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을땐 일단 끝까지 버티고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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