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
나이 : 34
키 : 178cm
몸무게 : 80kg
분야 : 기술
직업 : 자동차 정비사
체구 : 마른근육
식사량 : 보통
고향 : 한국
성격 :
[낙천적] [진지함]
[솔직함] [둔함]
양세훈 (Yang Sehun)
외관 :
밝게 물들인 짧은 반곱슬 금발. 양쪽 귀에 대칭으로 피어스를 여러개 하고있다.
고집 있어보이는 짙은 눈썹에 살짝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지만 인상은 그리 단단해보이지 않고 어딘가 허술해보인다.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다. 졸다가 가끔 반지낀 채로 세수를 해서 오른쪽 뺨이 자주 긁혀서 그런지 반창고 하나로 돌려막기 중.
정비할 때 입는 옷은 따로 있지만 평소에도 기름때라던지 뭔가 묻어도 티 안나는 어두운색 트레이닝복같은걸 즐겨입음.
적당히 꽉잡힌 근육을 가졌다. 목에 작은 체인목걸이를 하고 있다.
특기 및 취미 :
특기는 기계조립 . 취미는 판소나 만화책 같은 덜 어려운 책읽기, 미니어쳐가구조립
좋아하는 것 :
작고 오밀조밀한 물건들. 커다란 개와 기차.
싫어하는 것 :
비오는 날씨, 아픈 것
특이사항 :
현재 자동차 정비사인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일하는 것도 함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해서 따로 살고 하나있는 남동생은 어머니를 따라갔다. 좀비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동생과 어머니랑은 자주 만났다.
자동차 정비사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하는게 멋져보여서 같은 길로 갔을 뿐이다. 단순.
소지품 :
스마트폰, 여벌옷, 생존배낭, [맥가이버칼]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지금까지 그냥 관성으로 살아온 것처럼 특별히 변한 것은 없다. 세상이 바뀌었어도 어떻게든 사는데까지 살아보고자 할 뿐. 그러나 적어도 사람답게 인간답게 살고 죽는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