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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나이 : 33

키 : 171cm

몸무게 : 53kg

분야 : 의료

직업 : 소아과 전문의

체구 : 보통

식사량 : 소식가

고향 : 한국-서울

성격 :

 [타산적인][냉정한]

[연극적인][다정불심]

선우하 (Sunwoo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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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1

1

4

7

7

하 전신 - 조까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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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얇고 검은 머리카락은 금방이라도 바람에 흩날릴 거 같지만 무척 차분하게 내려있다. 둥그런 두상 덕분에 꽤 깔끔해 보이기도 한다. 다만 그 길이가 조금 길어져 이제 슬슬 신경쓰일 정도까지 내려와 계속 손으로 만져버릇하고 있다.

새까만 머리색과 달리 눈색은 옅은 갈색으로 꽤나 밝은 색을 띄고있으나 그 배경이 되는 피부 또한 희고 밝아 꽤 잘 어우러져있다. 혈색이 잘 도는 얼굴은 꽤나 동안이었으며 둥그런 인상을 주었다. 눈가는 언제나 피곤했다는 걸 뒷받침하듯 옅게 다크서클이 내려와있었으며 눈가는 붉게 올라있었다. 그 덕에 무표정으로 바라보고있으면 화난 것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했다.

언제나 쓰고있는 안경은 테부터 시작해 다리까지 장식하나 없이 까맣다.

 

보기만해도 불편한 와이셔츠와 넥타이 그리고 가운과 달리 하의는 어두운 색의 수술복 바지를 입고있다. 바지가 불편한 것만큼은 정말 못 버티는 듯 그 통은 한사이즈 정도 커 발목 부근에 밑단이 조금 쌓여있다.

 

가운에는 귀여운 토끼 와펜이 두개, 그리고 가슴 주머니에 잡다한 펜과, 사탕, 펜 라이트 등이 꽂혀져있다.

목에는 귀여운 곰돌이와 꽃이 달린 청진기를 언제나 매고 있다.(뛸 때는 아마도 손에 쥐지 않을까.)

특기 및 취미 : 

특기 - 바느질 / 잠 재우기 / 빠르게 잠들기

취미 - 자수(정확히는 바느질) / 곰돌이 인형 모으기

    모은 인형들은 모두 자신의 환자들에게 선물로 주었기에 집에는 언제나 일정량이상의 인형이 쌓이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것 : 

흰 토끼인형 또는 토끼 캐릭터 / 해가 맑은 날 / 놀이공원 / 캔들(소프트 블랭킷, 플러피 타월)

싫어하는 것 : 

죽음 / 무력함 / 흰 우유

 

특이사항 : 

선우 하( 鮮于  遐)

-2월 4일 생으로 탄생화는 빨간앵초 : 첫사랑, 동경, 순결

그의 어머니가 꽃을 좋아해 아이의 이름을 탄생화의 꽃말과 연결해 지었다고 한다.

-장남으로 현재는 부모님에게서 독립해 따로 살고있었다. 그의 아래로 3살 터울의 여동생이 한명 있었으나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았던 편. 일방적으로 여동생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오리무중이나 어렴풋하게 열등감이라고 짐작하고 있다.

 

소아과 전문의

-그는 정확히는 외과 전문의이나 소속되어진 곳은 소아외과이다. 처음부터 소아쪽을 목표하고 있었기에 현재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

-의사로써 평판이라면 꽤나 좋은 편에 속했다. 친절하고 아이들과 잘 어울려주는 선생님으로 보호자들에게도 평이 좋았으니(물론 보호자에게는 살갑기보다는 무서운 선생님 쪽이다.) 병원에서는 꽤나 아끼는 인재로 근무하고 있었다. 스스로도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비는 시간에도 담당아이의 병실에 가서 같이 놀아주기도 할 정도.

 

말투

- 나이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공적으로 만난 상대가 아니라면 중간중간 반말을 섞어 쓰기도한다. 반말이 섞인다는건 친근함의 표시이나 스스로 자각은 못하고있다.

 

비타민

- 직업상 식사를 제대로 챙길 수 있는 여유가 되지 못해 평소 챙기는 영양제의 종류와 양이 많은 편이다. 잊지 않기 위해 항상 주머니에 넣어두는 편.

- 대신 식사를 할 수 있을 때는 최대한 꼼꼼하게 영양균형까지 생각하여 챙긴다.

소지품 : 

[응급키트], 사원증, 볼펜, 사탕, 흰 토끼와펜, 귀여운 똑딱핀, 청진기, 펜라이트, 비타민통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아픈 아이들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까. 있다면 치료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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