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

• 거무죽죽하고 어두운 보라색 곱슬머리에 흑안, 무슨 영문인지 검은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닌다.

• 검은장갑, 검은색 목티, 검은색 롱코트, 진한 청바지, 검은색 롱부츠를 신고 다닌다. 보기에는 딱 올블랙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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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및 취미 : 

책읽기, 가끔가다 동물을 만지거나 동물사진을 서치하는것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 : 

재밌는 책, 마카롱이나 케이크같은 달달한 디저트, 동물 (특히 강아지)

 

싫어하는 것 : 

이유없는 무례한 언행, 동물학대, 나이 운운하며 결혼유무를 묻는 것 (ex. 결혼할때인데 안하냐.)

 

특이사항 : 

[단호함]

이미 결정하거나 번복할 사항이 없다면 단호하게 거절할 줄 알고 그대로 밀고 간다. 과단성이 있고 엄격하며 일을 딱 잘라 결정하는 성질탓에 초면이나 모르는 사람은 그가 정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사람이 엄격하기보단 자신의 결정에 변함이 없기에 보이는 성격 중 하나. 또한 거절하더라도 절대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하기보단 유도리 있게 거절하는 편이다. 타고난 마이웨이. 제 결정에 이변이 있어 잘못된 결과를 보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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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함]

다른 사람의 공감요소에 잘 공감하지 못하고 타인이 웃거나 풀어지는 분위기에도 묵묵하다. 성격이 과할정도로 차분한건 아니지만 너무 정신없지않고 묵묵한 장난어조를 던지고 남들이 웃을때 혼자 별 반응없이 타인을 관찰한다. (즐기는지 유무는 알지 못한다.)

그의 이 점을 아는 사람들은 그의 행동에도 별 반응없고 원래 그런 사람이라며 소개를 한다. '묵묵하고 철벽같지만 잘 어울리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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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단호하고 침착한 성격탓에 기분의 기울기나 사적인 감정에 행동하기보단 침착함을 토대로 근거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행동한다. 물론 사람인지라 화를 안내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보기 드물 정도의 희귀한 케이스.

이성적,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그의 언행을 누군가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물으면 원래 사람이기에 감정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자신이 이상한게 아니라고 딱히 부정하지도 못한다.

 

• 생일은 12월 22일

•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아버지에 외동아들, 부모님은 다른지역에 계신다.

•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4차원선생님으로 불리기도 한다. 본인은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 이 사태에 대해서 장난을 치거나 가볍게 대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무겁게 굴지도 않고 뭘 생각하는지 모를 정도로 평범해보이면서 특이한 성향. 여성과 아이를 우선으로 하는 예절은 갖추고 있다. (간혹가다 장난식으로 부모님이 숨겨둔 건물을 물려줄때가 돼서 살아야한다는 등의 장난등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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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 

[망치], 초코바, 지갑, 배터리가 다한 휴대폰, 애견간식, 담배와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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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소망이랄건 없지만 인간이기에 당연하게 살아남고 싶다.

하지만 모두가 최대한 적은 피해로 살아남게 하는게 목적이라면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