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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나이 : 29

키 : 180cm

몸무게 : 69kg

분야 : 의료

직업 : 보건소 간호사

체구 : 마른근육

식사량 : 소식가

고향 : 연월시

성격 :

[할말은 다하는] [겁쟁이]

​[낭만적인] [다정한]

심도운 (Shim Doun)

1

STATUS :

7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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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복숭아빛인 연한 분홍색 머리카락은 염색을 한 것으로 원래는 살짝 갈색빛이 도는 검은색이다. 탈색과 염색을 반복했기에 머리카락 자체가 상해 결이 그리 좋지는 않다. 신경써서 케어도 받고 관리도 하지만 어느정도 개털같은 걸 커버하진 못하고 있다. 직모는 아니고 곱슬기가 있는 편이라 어중간한 길이일 때는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뻗치곤 한다. 살구빛 피부는 쨍쨍한 햇살에도 붉게 달아오를 뿐 타지 않으며 이마 주변의 아주 옅은 여드름 자국 몇개 외에는 옅은 잡티만 살짝있어 잘 티가나지도 않는다. 왼쪽 눈밑 뺨 가운데에 점 하나 있다. 얇은 눈썹 밑으로 올라가지도 쳐지지도 않는 눈매에 원래 머리색 속눈썹이 헤이즐넛빛 갈색 눈동자를 감싼다. 오뚝한 코 아래로 얇은 입술이 자주 울상을 짓곤 한다. 오밀조밀 모인 이목구비지만 딱히 두드러져 보인다던가 인상 깊은 곳이 없다. 손과 발은 적당한 크기에 늘 손톱, 발톱은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고 손이나 발에는 굳은살들이 여기저기 자리한다. 마른 근육이 붙어있어 티가 안나는 마른 체형이나 키가 있어 작아 보이지는 않는다. 실없는 꺽다리 라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한다. 품이 넉넉하게 입는 편이라 오버핏 옷들을 자주 입는다.

특기 및 취미 : 

특기는 핏줄잡기 취미는 산책, 광합성

 

좋아하는 것 : 

복숭아, 카ㅇ오 프ㅇ즈 피치, 복슬복슬한 촉감, 양, 감자칩, 라벤더 향

 

싫어하는 것 : 

귀신과 같은 호러나 고어 계열, 비오는 날

 

특이사항 : 

  1. 가족

조부모님과 부모님, 위로 형과 누나가 있는 삼형제로 이루어진 가족.

조부모님과 아버지는 청령산 근처의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시고 어머니는 연월 중학교 행정 직원으로 일하신다.

6살 차이나는 누나와 3살 차이나는 형이 있고 둘은 독립해서 연월시를 진즉 떠났다. 형제 모두 대학교를 다 다른 지역으로 갔는데 도운만 연월시 보건소로 발령 받아서 다시 돌아왔다. 3년 차이로 딱딱 계산한 자식 계획 덕인지 형제 사이는 티격태격해도 단란한 편이다.

집은 과수원에서 오고가기 쉬운 주택가 쪽에 위치한다.

 

  1. 도운

태몽이 푹신푹신해보이는 구름이 큰 복숭아 하나를 위에 올리고 나와서 이름이 복숭아 도에 구름 운을 써서 도운으로 이름을 지었다. '너무 쉽고 성의없이 지은거 아니야? 그냥 복숭아 구름이 되어버렸잖아.' 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이름 때문에 싫어할 만도 한데 복숭아를 좋아해서 꿈에 복숭아가 나온 건지 싶을 정도로 복숭아를 참 좋아한다. 피치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도 복숭아 러버의 연장선으로 하다하다 머리카락까지 분홍색으로 염색했다.

복슬복슬한 촉감을 좋아해 니트나 가디건 같은 류의 옷들을 자주 입는 편이다. 양도 그래서 좋아하는데 실제로 키우는 건 아직 무리라 쉼팜 어쩌구 하는 양 키우는 게임을 열심히 한다. 언젠가 직접 양을 키우는게 작은 꿈이다.

겁 자체가 많아서 잘 놀라는데다 소심하기까지 한데, 귀신이나 그런 호러물이나 고어는 정말 쥐약이다. 처음 사태가 터졌을 때 실제로 비명을 빽빽 질렀었다. 아무리 봐도 익숙해지지 않을 거라고. 울기도 잘 울어서 사태가 해결 될 때까지는 계속 눈물의 나날을 보낼 것 같다.

입이 짧은 편이라 조금씩 자주 먹는다. 삼시세끼에 중간중간에 간식들을 수시로 챙긴다. 한번에 먹는 양이 워낙 적어서 소식가.

 

소지품 : 

[삼성 스마트폰], 쿠션, 빈 차트판, 향낭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누가 죽고 싶겠어...요? 아직 내 귀여운 양들과 함께하는 스윗 파라다이스를 못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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