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
나이 : 32
키 : 182cm
몸무게 : 78kg
분야 : 기술
직업 : 방송기자
체구 : 보통
식사량 : 소식가
고향 : 대한민국
성격 :
[여유로운] [수다스러운] [무사태평] [장난스러운]
사공태호 (Sagong Taeho)
외관 :
눈을 살짝 가릴 만큼 앞으로 내려온 앞머리는 언제나 가지런하게 정돈 되어있었다. 오른쪽으로 살짝 쓸어넘겨 왼 이마를 훤히 보이는 편 이었다. 생머리로, 머릿결이 좋다. 살짝 보라빛이 돌게 염색했는데도 불구하고 머릿결은 좋아서, 누가 보면 원래 머리색이 저 색이 아니었을까 착각을 줄 정도. 여유로운 성격대로 인지, 항시 웃고 있었으며 이는 능구렁이 같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살짝 내려간 눈썹이 그런 인상을 더더욱이 강하게 해주는 듯. 입꼬리는 원래부터 살짝 올라가 있는 상이라 한다, 물론 그 위로 자신이 좀 더 웃는 듯 해보였지만. 양쪽 귀 위, 아래로 피어싱을 하고 있다. 팔 다리가 곧게 뻗어있으며, 손이 길고 얇은 편이다. 발목 역시 얇은 편. 밝은 피부톤으로 평소에도 묘하게 창백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실제로는 건강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카라가 올라와 있는 코트를 입고 있으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코트이다. 살짝 검은빛을 띄우는 청바지를 입고 있으며, 목이 짧은 양말을 신고 있어서 얇은 발목이 더 잘보인다. 신발은 검은 운동화, 활동에 편한 코디를 하는 편이다.
특기 및 취미 :
기사 읽기, 인터뷰, 펜돌리기, 종이접기
좋아하는 것 :
과일음료, 사탕, 펜, 종이접기
싫어하는 것 :
커피, 다크 초콜릿, 벌레 (특히 거미)
특이사항 :
1. 가족사항 :: 어머니, 아버지, 누나, 여동생 으로 삼남매 중 둘째이다. 현재 혼자 살고 있지만, 가끔 본가로 내려간다. 가족끼리 사이가 좋은 편.
2. 손재주 :: 손재주가 좋은 편으로, 특히 사소한 것들을 잘 만든다. 사소한 것들을 관찰을 잘하며, 형태 파악에 능숙하다. 직장 동료들의 펜이나 사소한 것들을 자주 잘 고쳐주었다고. 어린 학생 시절때부터 종이접기를 좋아했다. 동물에서부터 무생물까지 여러 형태를 접을 줄 알며 갖고 다니는 학종이로 이것저것 접어 선물하며 다닌다.
3. 선관
- 서태양 :: 사태가 벌어지기 전부터 알고 지낸 스턴트 배우. 천만관객 영화의 인터뷰를 진행하다 만나게 되었다. 워낙에 인맥을 쌓는 경향이 있는 태호가 태양형이라며 이후로 자주 치근덕 거렸었다. 이후 대피소로 향하는 과정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되어 무리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때 역시도, 특유의 친밀감으로 대화를 나누며 잘 붙어다녔다.
- 서다예 :: 태양과 합류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만난 사이이다.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태호 특유의 친밀감으로 대화를 많이 붙였다. 함께 다니는데 사이좋게 지는게 좋지 않겠냐며 장난스레 말하고는 원만히 잘 지내는 사이. 알고보니 같은 대학교 출신이었다고.
4. 별명 :: 직장에서 불리는 별명 겸 이름으로는 공태호, 익숙한 눈치이고 자신도 썩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 듯. 영어 이름으로는 한글 이름을 따서 Teo (테오) 이다.
5. 생일 :: 12월 12일에 태어나 탄생화는 목화이다.
6. 특종킬러 :: 기삿감에 관심이 많고, 정보력을 중요시 여긴다. 굶는 한이 있어도 정보가 우선! 이라는 모토. (물론 실제로 굶은 적은 없다.) 언제나 유명하거나, 특종거리를 찾아 다니는 편으로 기자로서의 할 일을 다하는 듯 싶었다.
7. 잔병치레가 많은 편으로, 편두통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진통제는 항시 들고다니는 듯.
소지품 :
수첩, 볼펜, 손목 아대, 학종이, 핸드폰, 휴대용 배터리, [타이레놀]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연월시 특집 방송을 독점하려는 꿈이 있다. 일단 살아야 내가 독점 할 수 있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