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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

나이 : 25

키 : 172cm

몸무게 : 58kg

분야 : 전투

직업 : 아이돌

체구 : 마른근육

식사량 : 소식가

고향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격 :[멍한][침착한]

[적극적인][어른스러운]

이지아 (Lee J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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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윤기가 도는 검은 뱅 앞머리와 엉덩이를 덮는 같은색의 긴 생머리. 검은색의 머리 안쪽은 탈색 후 밝은 하늘색으로 염색했다. 앞머리의 색 때문인지 더욱 희어보이는 피부는 약간 얇은 편이라 쉽게 홍조가 오른다. 평균적인 성인 여성보다 조금 더 큰 키인 탓에 긴 팔다리는 오랜시간의 드럼연습으로 인해 단단하게 근육이 잡혀있다. 눈은 반쯤 감고있는 것 같은 졸린 눈. 파란 눈동자가 반정도밖에 보이지 않는다. 입고있는 옷은 무대용 제복. 맞춤이라 몸에 딱 맞는 의상인데다가 무대위에서 드럼을 쳐야하기때문에 움직임에는 큰 지장이 없다. 신발은 3cm짜리 낮은 워커. 밑창이 단단하고 쿠션이 푹신한 신발이라 장기간 걸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특기 및 취미 : 

특기는 직업으로도 하고있는 드럼. 수준급의 실력으로 연주중에 묘기를 섞을 수 있는 수준이다.

 

취미는 종이접기. 손을 가만있지 못하는 탓에 이것저것 접는것을 좋아한다.다만, 좋아하는것과는 별개로 결과물은 알아보기 힘들다.

 

좋아하는 것 : 

멤버들, 드럼, 노래, 자연.

 

싫어하는 것 : 

쓸모와 효율을 지나치게 따지는 것, 적막함, 가만히 있는 것

 

특이사항 : 

-데뷔 8년차의 6인조 여성 밴드 아이돌그룹 트윙클의 드럼 포지션을 맡고있다. 예명은 이름에서 딴 그대로 지아.

 

-그룹 멤버들과는 모두 같은 고아원 출신. 14세때 친구들과 함께 한 밴드공연이 소속사 사장이던 후원자의 눈에 띄어 몇년간의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하게 되었다.

 

-조금 멍하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손을 가만히 두는것을 어려워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손에 피젯스피너나 큐브를 만지작거리거나 색종이를 접는다.

 

-연월시에는 공연을 하러 왔다. 공연 도중 사태가 심해져 중단 후 잠시 동태를 지켜보던 사이 연월시를 나갈 방법이 여의치 않았고, 그대로 남아있다가 멤버들과 매니저와 같이 대피하게되었다.

 

-드럼스틱을 잡고있을때와 아닐때의 성격이 극명하게 나뉜다. 평소에는 멍하고 느긋한 성격이지만 드럼스틱을 쥐고있을때에는 어찌보면 호전적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적극적이고 거침이 없는 성격이 된다. 거의 다른사람이 되는 수준이라 팬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도 아래 감정별 표정변화짤이 꽤나 유명한 짤로 퍼져있다.

-다년간의 꾸준한 드럼 연습으로 팔 힘이 매우 좋다. 그로 인해 뿐만아니라 스토커나 악성팬에게 시달린적이 있어 소속사에서 멤버 모두에게 호신술을 배우도록 한 적이 있다.

 

-지금의 헤어스타일은 전 앨범 활동당시의 예능에서 벌칙으로 룰렛을 돌려 정해진 헤어스타일. 본인은 무난한 헤어스타일이라 만족하는 듯 하다.

 

-학력은 중졸. 활동당시 고민이 많았지만, 드럼과 활동에 더 집중하고싶다는 생각에 고등학교 자퇴를 선택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볼까도 생각중이지만, 바쁜 탓에 생각만 하고 뒤로 미루고있다.

소지품 : 

[드럼스틱] , 피젯스피너, 큐브, 손수건, 엠블럼, 파스, 색종이, 다이어리, 핸드폰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멤버들이랑.. 약속했어요. 꼭 언젠가 빌보드 제일 위에 이름을 올리자고. 우리의 노래, 우리의 음악으로 우리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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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디자인은 오미자(@OMJ_comm)님의 커미션을 허락 후 수정한것입니다.

가슴의 로고는 논냥(@newunkown)님의 커미션을 허락 후 수정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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