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
나이 : 28
키 : 180cm
몸무게 : 62kg
분야 : 기술
직업 : 대학원생
체구 : 보통
식사량 : 보통
고향 : 대전
성격 :
[무심][단순][직관]
허이재 (Heo Ijae)
외관 :
나이에 비해 앳되어 보인다. 무심해보이는 인상이 강하다. 짙고 검은 색의 머리를 가졌다. 모발이 얇은 직모가 차분하게 내려앉았다. 머리카락이 잘 흐트러지는 편. 실외활동이 드문 탓에 피부는 보통보다 조금 하얗다. 선이 날카로운 턱이지만 볼살이 있어 예민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동공 또한 머리카락 같이 짙은 검은 색이다. 약간의 삼백안이 있어 곧이 바라본다는 느낌을 준다. 입매는 대체로 입꼬리가 내려간 모양이다. 입술은 옅은 선홍색으로 얄상한 편이지만 아랫입술이 조금 더 도톰하다. 몸무게가 근육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뱃살이 조금 있는 편이다. 손마디가 곧게 뻗었다. 작은 흉터나 베인 상처가 많다. 보기 껄끄러울 정도의 상처는 없다. 뛰거나 걷는 운동을 하지 않은 탓에 발바닥이 말랑말랑하다.
특기 및 취미 :
레고로 장난감 총기 제작, 골동품 기계 수리·보수, 유튜브 기계공학 채널 시청
좋아하는 것 :
레고, 캔디바
싫어하는 것 :
절대 본론은 말하지 않지만 괜히 의미심장해보이는 언행
특이사항 :
10월 5일, Rh+B형, 종려나무(Windmill Palm), 승리
0. 관심있는 사안 외에는 무관심, 무반응. 사회성이나 사교성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지만 관심사는 단번에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다. 본인의 행동자체도 단순하고 직관적인 면이 있다. 빠른 결단을 내리는 편이므로 주제가 샛길로 새거나 방향성을 정하는데 걸리는 딜레이를 피곤해 한다. 친해진 사람은 본인의 관심사 안이기 때문에 첫인상과 현인상이 상당히 다른 타입이기도 하다.
1. 화목한 중산층 집안. 금융권에 종사하시는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으로 태어났다.
2. 오른손잡이이며 글씨체는 수려한 편이다. 고민할 때 펜 끝을 무는 버릇이 있다.
3. 저혈압이다. 혈액순환도 시원찮아서 아침에 일어나면 종아리부터 주물거린다. 등교할 땐 항상 카페라떼를 사간다.
4. 손발이 찬 편이라 기온에 예민한 편이다. 밤에 추위를 잘 탄다. 여름에도 얇은 겉옷은 꼭 챙기는 편.
5. 성적이 좋았나 생각하면 딱히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과 계열의 단과 성적만 전교권이었다.
6. 기계에는 원래 관심이 많았다.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대학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이며 연월에서 자취하는 중이다.
[참고]
Egogramtest, ACABC, 고독한 사람, 인간컴퓨터 타입
이런 타입들은 일상생활의 모든 일에 있어 예외라는 항목을 인정하주지 않습니다. 가진 것이라곤 법률과 사회적 통념뿐이며 어떠한 문제나 사건에도 정상참작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하략….)
MBTI, ISTJ-A,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선관]
서태영- 소꿉친구
대전에서 같은 동네에 살았으며 고등학교 동문이다. 당시에는 사이가 좋았으나 태영의 자퇴 후 연락이 끊겼다. 지금은 조금 서먹한 사이인데, 저같이 좋은 친구를 아쉬워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살짝 삐진 상태이다. 한마디라도 더 이겨야할 것 같은 기분에 때때로 모난 말을 뱉곤 한다. 편한 사이라는 의식은 변하지 않았는지, 말은 편하게 하는 편이다.
소지품 :
[휴대용 공구세트], 레고 총기, 스마트폰, 이어폰(줄), 크로스백(폰충전기/민트 초콜릿(15개입 1봉)/여행용 세면도구 세트/수건 2개/여벌옷 2벌) * 레고총기의 화력은 딱총 정도.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학교만 18년 다녔는데 이대로 죽을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