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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

나이 : 26

키 : 155cm

몸무게 : 50kg

분야 : 기술

직업 : 취준생, 마트캐셔

체구 : 보통

식사량 : 보통

고향 : 한국 연월시

성격 :

[긍정적인] [느긋한]

​[둔한] [현실감각없는]

최주아 (Choi J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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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곱슬거리는 짧은 갈색 단발. 앞머리도 길면 눈을 찌르는게 싫어서 짧게 잘랐습니다.

선명한 오렌지 색의 눈을 가졌고, 안경을 썼습니다. 꽃무늬가 수놓아진 자수 셔츠와 갈색

가디건, 하의는 검은 슬랙스를 입었고 깔끔한 흰색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특기 및 취미 : 

특기는 야매 의료 시술(침놓기)과 안마, 취미는 드라마보기입니다.

 

좋아하는 것 : 

음주, 티비시청, 누워서 무언가 먹기, 사람들과 인사하기

싫어하는 것 : 

명령, 무례, 성급한 결정

 

특이사항 : 

한의사인 아버지와 헬스트레이너인 어머니의 외동딸입니다. 두분다 주아의 건강을 바래 운동을 시켜

체력은 평범한 사람들만큼은 되는 편이지만, 워낙에 느긋하고 둔한 편인데다가 힘이 약해 체육쪽에는 소질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대입에 실패해 재수했습니다. 타 도시의 대학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전

마지막으로 조금 쉬겠다며 고향에 내려온지가 벌써 1년째..  눈치가 보여 마트에서 캐셔 아르바이트를 하고는 있지만, 

아직 취직할 생각은 크게 없는 모양입니다.  한의사인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침술을 배웠습니다.

물론 불법이지만, 아버지나 자신에게 실험했을때는 꽤나 효과가 있어 친구 등 불특정다수에게 시술을 해주고 있습니다.

헬스트레이너인 어머니에게는 스포츠 마사지를 배웠습니다. 근력은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손아귀 힘은 그래도 센 편이라

주위에서는 주아의 안마가 시원하다는 평입니다.

소지품 : 

[침통], 봉지과자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미래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다~ 경험한 다음에, 자연스럽게 죽고싶어요.

그리고 이왕 대학교까지 나왔는데, 취업도 한번 해봐야죠! 이 상황이 언제끝날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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