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
나이 : 19
키 : 162cm
몸무게 : 48kg
분야 : 의료
직업 : 연월고 고등학생
체구 : 저체중
식사량 : 보통
고향 : 연월시
성격 :
차분함] [정이 많음]
[몽상가] [야무짐]
안여란 (An Yeoran)
외관 :
빛을 받으면 올리브색으로 보이는 연한 흑색 머리카락과 밝은 갈색 눈동자가 부드러운 인상을 자아낸다. 풍성한 머리카락은 편리성을 위해 한쪽으로 땋아 내렸지만 잔머리가 많아 여기저기 많이 삐친다. 눈은 크지만 코와 입은 작은 편이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졌으며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해 보이는 덩치와 마른 팔다리 때문에 실제 키보다 키가 커 보인다. 얌전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손엔 화단을 돌보며 생긴 자잘한 상처가 있다.
특기 및 취미 :
특기는 식물 키우기와 뜨개질, 취미는 소설 읽기
좋아하는 것 :
물, 녹차, 추리소설
싫어하는 것 :
벌레, 화단 밟기, 불 장난
특이사항 :
연월고 3학년 식물부 동아리 부장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여동생과 딸바보 아빠, 대장 역할을 하는 엄마를 가진 평범한 4인 가족.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모범생으로 성적은 중상위권에 평범하게 대학교를 준비 중이었다. 시내에 있는 번화가의 학원을 다니다가 피난한 상태. 현재 가족들은 주택가 쪽의 다른 대피소로 피난한 상태로 파악하고 있다.
연월고 3학년 식물부 동아리 부장으로 성격이 차분하고 야무져서 교우관계는 좋은 편이다. 어릴 때부터 식물에 관심이 많았고 꽃이나 이름 모를 잡초나 풀에게도 관심이 많다. 약재에 대해서도 공부를 많이 해서 한약사가 될까 고민했지만, 좀 더 다루는 식물에 대한 범위가 넓고 관리도 할 수 있는 식물원에서 일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물론 좀 더 살다 보면 바뀔 수도 있다. 항상 아침에 남들보다 조금 일찍 등교해 학교의 화단을 가꾸고 있다. 화단을 가꾸는데 가끔 자잘한 상처가 생겨서 마데카솔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또 다른 취미론 독서를 많이 하는데, 가장 많이 읽는 건 식물도감이지만 두 번째론 추리소설이다. 추리, 판타지, sf 이런 장르의 소설을 좋아한다. 시나 수필은 시험 범위 내에서의 공부 정도로 읽고 있다.
좋아하는 색은 녹색, 생일은 12월 28일 생.
소지품 :
[마데카솔], 식물도감, 추리소설(셜록홈즈 1권), 모종삽
살아남고 싶은 이유 또는 목적, 꿈 :
제겐 미래에 식물원 관장이란 꿈이 있어요. 지금은요.